우리은행 ELS 손실 450여명 일대일 배상 협의 개시 정보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의 ELS 손실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최대 100억원 규모의 자율 배상 계획을 발표했다. 피해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배상 비율은 20~60%로 예상되며, 다음 주부터 고객 접촉이 시작된다. 당신도 피해자라면 주목하세요!

우리은행의 ELS 손실 분쟁 조정 수용 결의

우리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의 H지수 주가연계증권(ELD) 손실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사회를 통해 결의된 이 내용에 따라,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 배상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4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들에 대한 배상금을 조정하고 지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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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배상 계획 및 진행 절차

우리은행은 이번 ELD 손실에 대해 자율 배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들과의 접촉을 통해 세부 사항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계획된 배상 비율은 고객별로 개별적으로 산출할 것이며, 최대 100억원 규모의 배상이 예상됩니다. 고객 접촉이 시작되며, 피해 고객에 대한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배상 비율이 확정될 것입니다.

• 고객과의 접촉은 내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 배상 비율은 20~60% 범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협의된 고객에게는 동의 후 일주일 이내로 배상이 완료될 것입니다.

우리은행의 손상범 신탁부장 발언

우리은행의 손상범 신탁부장은 “피해 고객의 수는 450명이 넘으며, 배상 비율은 20~60% 범위 내로 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율 배상은 우리은행이 첫 번째로 진행한 조치로,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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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은행들의 ELS 손실 배상 논의 동향

다른 시중은행들도 ELS 손실에 대한 자율 배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은 27일, 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28일에 각각 이사회를 통해 ELS 자율 배상 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또한 자체 시뮬레이션을 마무리한 후에 배상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이번 ELS 손실 배상에 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손실 배상은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직접 적용되며, 상담과 협의를 통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객들은 우리은행 ELS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손실 배상 신청 절차를 안내 받아야 합니다.

FAQ 상세 내용

1. ELS 손실 배상은 누구에게 적용되나요?
– 450여명에게 발생한 ELS 손실에 대한 일대일 배상 협의는 해당 피해자에게 직접 적용됩니다.

2. 어떤 방식으로 손실 배상이 이루어지나요?
– 손실 배상은 개별 상담을 통해 피해 구제 방안을 협의한 후 개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3. ELS 손실 배상을 신청하려면?
– 손실 배상을 신청하려면 우리은행 ELS 담당자와 개별 상담 후 절차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우리은행의 이번 ELS 손실 분쟁 조정 수용은 향후 금융시장 및 고객 신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다른 은행들 역시 유사한 자율 배상 조치를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고객 보호에 기여할 것입니다. 고객들에게는 정확한 정보제공과 진심어린 배상 노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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